Project

오그린

Stratage
Brand Identities
Art direction
UI/UX design
Web Development

블랭크보드는 환경단체 오그린(Oh-Green)의 브랜딩과 메타버스 프로젝트 ‘에코타운’ 기획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환경에 가장 민감하고 공감 능력이 높은 MZ세대를 타깃으로, 강렬한 컬러와 자연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를 조화롭게 활용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복잡한 환경 문제를 시각적으로 단순화하기 위해 미니멀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어려운 메시지도 쉽고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작업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구축된 에코타운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저탄소 생활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에코타운에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그린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을 제시한 사례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 접근 방식을 담고 있습니다.